브리츠, 소리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BR-2500 M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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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소리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BR-2500 M2’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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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서브우퍼로 공간을 장악하고,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위성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R-2500 M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BR-2500 M2는 기존 2채널에 중저음을 담당하는 서브우퍼를 추가함으로써 총 40W로 강력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5인치 대구경 베이스 유닛이 탑재된 서브우퍼는 고밀도 MDF 재질을 사용하고, 전면에 에어덕트를 더해 크기 대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메인 볼륨과 별개로 베이스 음량 다이얼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이나 음악 장르에 따라 저음의 깊이를 선택할 수 있다.

위성스피커에는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한 2.5인치 유닛을 장착해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노이즈 없는 선명한 원음을 충실히 재생한다. PC와 연결해 게임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사실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위성스피커는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해 사운드에 입체감을 불어넣어준다. 디스플레이와 적절히 배치하면 최상의 몰입감을 줘 더욱 실감난다.

유선 타입의 리모컨이 제공돼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직관적 형태의 다이얼은 가볍게 돌려 쉽게 볼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상단에 붉은 색의 전원 표시등이 있어 스피커의 동작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은은한 불빛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선리모콘 측면에는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단자가 있어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등과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헤드폰 연결단자도 있기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서도 방해 받지 않고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위성스피커는 블랙 아크릴 재질로 프레임을 꾸미고,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서브우퍼는 나무 질감을 베이스로 했으며, 전면부는 유광 처리된 피아노 블랙을 사용했다. 세련미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컬러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69,000원이다.

한편, 브리츠는 BR-2500S M2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선착순 100명)에게 BR-2500M2 제품을 한 개 더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R-2500 M2는 사운드와 디자인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정통 2.1채널 스피커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접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며, “풀레인지와 베이스 유닛의 완벽한 조화로 균형 잡힌 뛰어난 소리를 내며, 40W에 이르는 고출력으로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소리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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