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보안 전문 기업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가 안티 바이러스 서비스 기업 멀웨어바이트(Malwarebytes)와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멀웨어바이트는 시만텍, 맥아피, 어베스트 등과 함께 전세계 보안 부분에서 라이프해커 벤치마크 결과, 10개월 간 진행된 악성 코드 제거 응용 프로그램 내구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안티 멀웨어, 안티 스파이웨어 및 안티 루트킷 기술 기반 독점적인 차세대 보안 기술로 타 백신 제품으로 막아내지 못했던 30여 개의 악성코드를 100% 막아낸 바 있다.
닷네임코리아는 이번 멀웨어바이트와의 업무 계약을 통해 닷네임코리아 회원들의 해킹 사고를 예방하고, 회원사에 적합한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멀웨어바이트의 End-Point Protection은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관리 콘솔을 제공해 별도의 백신 S/W 관리 서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모든 정책 관리와 분석 통계가 가능하다. 또한, 기계학습, 행동패턴, 노출최소화, 악성코드 DB화 등 7개의 보안층을 통해 통합 Zero-Hour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 제품과의 높은 호환성은 Malwarebytes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Malwarebytes는 타 제품과 구동 및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타 보안 소프트웨어와 충돌 없이 이중 보안층을 구성한다.
닷네임코리아는 이번 Malwarebytes와의 업무 계약을 기념하여 두 달간 멀웨어바이트의 핵심 지능형 공격 방어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 체험 이후에 연장 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당사는 이번 업무 계약을 통해 양사의 축적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무료 체험과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 받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닷네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