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으로 가전 제어하는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선보여
상태바
KT, 스마트폰으로 가전 제어하는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선보여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05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황창규)는 합리적인 요금대로 집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실속팩/ 안심팩/ 케어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iGA IoT 홈 허브, 플러그 2개, 열림감지기로 구성된 ‘GiGA IoT 홈 실속팩’(월 4,400원, 3년 약정)은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 스마트한 전기 사용 및 열림 감지 기능으로 보안까지 관리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문열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 제어로 전기를 ON/OFF 할 수 있다.

GiGA IoT 홈 허브,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멀티탭으로 구성된 ‘GiGA IoT 홈 안심팩’(월 5,500원, 3년 약정)은 스마트폰 앱으로 가스밸브를 잠글 수 있고 출입문에 부착한 열림감지기로 가족의 귀가여부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원격제어로 전원을 차단해 전력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다.

GiGA IoT 홈 허브, 에어닥터, 멀티탭, 공기청정기 연동 서비스로 구성된 ‘GiGA IoT 홈 케어팩’(월 6,600원, 3년 약정)은 에어닥터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 App과 연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수 있다. 또한, TV나 컴퓨터 등 전원을 ON/OFF 할 수 있다.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가입은 국번 없이 100번 또는 KT 매장, 올레샵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KT는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에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패키지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마트 상품권 3만 원을 기프티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2등(10명)에게는 GiGA IoT 체지방계(인바디), 3등(50명)에게는 메가박스 콤보패키지 2매를 제공한다.

김근영 KT Home IoT사업담당 상무는 “1인, 노부모, 영유아 등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필요한 홈IoT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최적화된 GiGA IoT Home 라이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