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블루투스, FM라디오, MP3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블루투스 4.0 스피커 BA-C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C3는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올인원 스피커로 블루투스 4.0 모듈을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78mm 풀레인지 유닛, 저음 진동판을 장착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PU Leatger 타입의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캘린더 기능과 시계 및 알람 기능을 탑재해 실내용으로 적합하다. 기본적으로 고감도 FM라디오를 탑재해 간편하게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는 Micro SD슬롯과 USB슬롯(별매)이 장착돼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스피커 사용 중 편리하게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AUX 연결 단자로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함께 동봉되는 리모콘으로는 블루투스 컨트롤, MP3의 다양한 기능(EQ, 반복재생 설정 등) 및 FM 주파수 설정, 이동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가격은 65,900원이다.
한편, 브리츠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고급형 사운드바 BA-K9 SoundBar Solo를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홈페이지 및 브리츠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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