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픽, 콤팩트한 블루투스 이어폰 ‘ER600’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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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픽, 콤팩트한 블루투스 이어폰 ‘ER600’ 출시 예정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8.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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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이 콤팩트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Yell ER600’을 8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Yell는 18년 경력의 음향기기 회사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글로벌 펀딩 플랫폼 INDIEGOGO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Yell ER600 블루투스 이어폰은 Auto Pairing 기술을 접목시킨 이어버즈다. 최초로 페어링을 한 번만 진행하면 충전 크래들에서 뽑기만 해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핸드폰과 연결된다. 블루투스 효율이 높은 4.1 버전을 채택해 이어버즈의 특유 약점인 끊김 현상을 개선해 스마트폰과 안정적인 페어링 상태를 유지한다.

ER600은 초경량 4g의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15x15x25mm)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약 1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 가능하다. 또한, 2,200mAh의 휴대용 충전 크래들을 동봉해 이어버즈 보관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블랙, 레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은 회원가입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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