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 유디아(UDEA)는 초고해상도 32형의 UHD 4K 모니터 EDGE 32SM5 유케어 UHD 4K 울트라를 오는 8월 16일 공식 출시한다.
유디아 EDGE 32SM5 유케어 UHD 4K 울트라(이하 EDGE 32SM5)는 기존 FHD(1920x1080)비해 4배 높은 UHD 4K(3840x2160)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BOE사의 IPS 계열의 ADS 패널을 탑재했다. 또한, 사진, 동영상 편집 등 디자이너들을 위해 다양한 색보정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디아 EDGE 32SM5는 UHD 4K 고해상도(3840x1080)를 지원해 사용자의 작업 영역을 4배 더 높여 작업영역이 넓다. 높은 색재현율(sRGB 115%)도 지녀 원색에 가까운 색감을 갖췄다.
고해상도에 맞게 넓은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화면 분할 (PIP/PBP)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입력소스를 통해 한 화면에 최대 4개의 화면을 분할하여 보여준다.
사진, 영상 편집에도 적절하다. 유디아 EDGE 32SM5는 색감을 보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유케어 VIVID, 유케어 색채도, 유케어 색조 기능을 갖췄다. OSD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입력포트는 총 3개다. EDGE 32SM5는 2개의 HDMI 포트를 지녔다. 그 중 1개는 HDMI 2.0 포트로 UHD 4K 고성능 입력소스에 대응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 (DP)가 있어 PC는 물론 다른 HDMI 포트를 통해 IPTV 셋톱과 콘솔게임기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디아는 자사의 HTC VIVE VR과 연계해 지속적인 상품개발은 물론, VR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디아 제품은 제이씨현시스템 공식서비스센터 CS이노베이션에서 품질보증을 지원하며, 전국 5대 도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