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열혈강호M’ 첫 시범 테스트 시작
상태바
넥슨,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열혈강호M’ 첫 시범 테스트 시작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7.08.09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의 첫 시범 테스트를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주요 등장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3종의 메인 캐릭터는 PvE 횡스크롤 액션 모드인 ‘관문’과 실시간 1대1 대전인 ‘결투대회’, 보스 레이드인 ‘신수대전’, AI 대전인 ‘비무첩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40여종의 주요 등장인물은 동료로 수집해 6대6 턴제 뷰잉형 PvE 전략 모드인 ‘무림외전’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및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1만 원)’를 지급한다.

또, 20일까지 테스트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GV 영화 주말 예매권(2매)’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테스트 도중 오류를 제보하는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열혈강호M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