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선물, 캐논 마미포토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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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선물, 캐논 마미포토프린터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7.2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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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오래된 앨범 속 사진을 꺼내 보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빛바랜 오래된 사진이지만 이 한 장으로 이젠 성인이 된 자녀들이 사랑스러운 아이였던 때로 돌아간 것 같다. 그때를 추억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한없이 깊어진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남겨주신 사진으로 다시금 어린 시절에 받았던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함을 느낀다. 사진 한 장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것이 가정에 포토프린터가 필요한 이유다.

 

사진의 의미

사진은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증거 자료다. 오래전부터 부모들은 아이의 역사를 남기기 위해, 그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한 개 씩은 받게 되는 선물이 앨범이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 사진이라는 형태를 남기기보단 디지털로 이미지를 보관한다. 사진기가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면서 더 이상 인화를 하지 않아도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한다. 아이의 첫 걸음마, 아이와의 외출, 아이와 먹는 음식, 아이의 우는 모습까지 부모들에겐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싶은 더없이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이다.

 

엄마들의 필수 아이템 마미포토프린터

일반적인 미니 포토프린터는 4x6 사이즈 이하의 출력만 가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변색도 잘 되고 화질도 즉석 사진처럼 선명하지 못하다. 마미포토프린터는 2x3 사이즈부터 A4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마미포토프린터 하나만 있으면 명함 크기의 작은 사진부터 액자 보관을 위한 큰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기존의 인화 사진들보다 색 보존력이 더 강해 앨범 보관 시 처음 색상 그대로 최대 300년까지 보존된다.

마미포토프린터는 복사, 스캔, 프린터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복합기다. 염료 잉크와 안료 잉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의해 사진 용지에는 염료 잉크를, 일반 문서에는 안료 잉크를 사용해 색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깔끔한 텍스트 문서를 프린트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Canon PRINT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무선 인화가 가능하며, 무선 공유기 없이 무선 다이렉트 출력이 된다.

 

TS5090

제원

크기: 372x315x126mm

무게: 약 5.5kg

해상도: 4800x1200dpi

인쇄 속도: 흑백-12.6ipm/컬러-9.0ipm

 

TS8090

제원

크기: 372x324x139mm

무게: 약 6.5kg

해상도: 9600x2400dpi

인쇄 속도: 흑백-15ipm/컬러-10ipm

 

아이와 소중한 추억 만들기

마미포토프린터는 후면 급지 채용으로 두꺼운 용지도 대응해 다양한 프린팅 활동을 할 수 있다. 색칠공부, 학습지 출력이나 요즘 아이들의 필수 아이템 네임스티커 출력도 가능하다.

캐논은 카드 만들기, 종이 공예 등 프린트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크레이티브파크를 운영 중이다. 크레이티브파크에는 청첩장 콘텐츠부터 자신만의 액자를 만들 수 있는 스크랩 키트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공룡이나 비행기, 우주선 등의 종이접기 도안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앙증맞은 종이 인형도 만들 수 있다. 캐논 정품 잉크 사용자라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과 인기 캐릭터 콘텐츠 등 프리미엄 콘텐츠 자료가 추가로 제공된다.

 

마치며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더 커지는 것들도 있다. 사진이 그렇다. 마미포토프린터는 엄마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아이템이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앨범 속 사진을 바라보며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만큼 값진 선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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