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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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 시리즈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7.1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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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수입 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외장 GPU가 탑재된 어로스 X7 v7와 어로스 X7 DT v7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한다.

​어로스 X7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기존 출시되었던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들과 같이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i7 7820 CPU와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가 적용된 지포스 GTX 1070, GTX 1080이 각각 탑재됐다.

어로스 X7 v7, X7 DT v7는 X-RAITE PANTONE과 120Hz의 주사율,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모니터의 색감에 민감한 전문 디자이너들에게 최적화됐다.

또한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무게가 평균 3.8~4kg으로 무거운 무게와 3.7mm 전후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평균이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어로스 X7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25.4mm의 두께와 3.2kg의 무게를 지녀 휴대성까지 겸비한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어로스 X7 v7, X7DT v7에 적용된 인텔 7세대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외장 GPU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오버 게이지 유틸리티를 이용해 CPU, GPU를 오버클럭했을 때, 10%에서 최대 15%까지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로스 X7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HMDI 2.0, MINI DP 1.3, Thunderbolt 3.0을 각각 기본 지원하며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3대의 모니터를 이용한 서라운드 모니터 환경을 구성해 넓은 대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팬 회선 속도를 기본모드, 조용모드, 게이밍 모드, 사용자 설정 모드로 각각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해 노트북 사용환경에 맞게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 팬 속도 설정 모드의 경우 각각의 온도에 따른 팬 속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 CPU, GPU에서 발생하는 열 온도를 최적의 온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어로스 X7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의 출시와 관련해 "기존 출시됐던 어떤 게이밍 노트북 제품보다 뛰어난 디스플레이 환경과 각각의 노트북 사용 환경에서 최적화된 발열을 해줄 수 있는 팬 속도 설정 기능은 그 어떤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능이다"라고 전하면서 "어로스 X7 시리즈 노트북을 이용해 게임, 전문가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최고의 성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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