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 9종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돼…8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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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제품 9종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돼…8년 연속 수상 '쾌거'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7.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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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 및 발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다.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 390여명이 선정에 참여한다.

선정기준은 제품의 환경개선 효과(ERRC Model에 근거함)와 제품의 상품성이다.

올해 수상제품은 ▲LG시그니처 냉장고 3종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 ▲트롬 드럼세탁기 ▲트롬 스타일러 ▲디오스 광파 오븐 ▲디오스 광파 가스레인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이다.

지난해까지 개별 기업의 한 해 최다 수상 기록은 5개였으며, 이번 결과로 인해 LG전자는 역대 수상 기업 중 한 해에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LG전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아 가장 오랫동안 상을 수상한 기업이 됐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인버터, 컴프레서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지속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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