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액턴 블루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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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액턴 블루투스’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6.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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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타 앰프 브랜드 마샬(Marshall)의 새 블루투스 스피커인 ‘액턴 블루투스’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 마샬은 영국에서 50여년 세월 동안 락 음악과 함께 발전해 온 브랜드다.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의 공식 수입원 소비코AV에 따르면 액턴 블루투스는 앞면이 A4 사이즈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거실 및 침실에 비치해두기 적절한 크기이며, 인테리어 용도로도 적당하다. 무게는 3kg이다.

4인치 우퍼 한 개와 0.75인치 돔 트위터 두 개가 탑재됐으며, 블루투스 또는 3.5mm Aux 케이블을 이용한 두 가지 입력 방법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버전은 4.0, 주파수 대역은 50-20,000Hz이다. 트레블, 베이스, 볼륨 조절을 위한 각각의 노브는 제품 상단에 위치해 있다.

색상은 블랙과 크림 두 가지로, 현재 게이즈샵, 윌리스, 교보문고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청음이 가능하다. 가격은 3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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