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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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시리즈'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6.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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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의 신형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를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는 성능과 전력효율이 개선된 인텔의 카비레이크 CPU i7-7700HQ와 i5-7300HQ를 기본 장착했다. 엔비디아 파스칼 공정 기반의 지포스 GTX1050 / GTX1050Ti(GDDR 4GB) 와 GTX1060(GDDR 6GB)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또한 15.6형의 풀HD(1920x1080)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파워 냉각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리오나인 시리즈는 27.3mm, 2.6kg의 기본 게이밍 노트북이다. 아노다이징 표면처리로 지문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와 오염방지에 최적화된 바디가 강점이며 사양에 따라 80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구매 가능하다.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은 "주연테크는 최근 수냉PC, VR PC방 사업 등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대비해 향후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연테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게임 소프트웨어 팩과 대형 마우스 장패드, 마우스 번지대를 증정하고 추가적인 행사를 통해 게이밍 마우스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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