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엘레멘트 케이스(ELEMENT CASE)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및 갤럭시 S8플러스의 전용 케이스인 ‘레브’(R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브 케이스는 유연하고 탄성이 좋은 TPU 소재와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을 결합한 2중 구조로 제작됐다.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케이스 뒷면은 특허 받은 X 프레임 구조로 설계돼 뒤틀림과 구부러짐 현상을 줄였다. 또한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 부분은 충격을 분산할 수 있는 드롭 쇼크 코너(Drop Shock Coners) 디자인이 적용돼 강한 충돌과 낙하에도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해당 케이스는 2m 높이에서 26번 낙하 테스트를 진행하는 미국 밀리터리 드롭 테스트도 통과했으며, 자체적으로 약 3m 높이에서 65번 연속 드롭 테스트도 거쳤다.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세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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