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앤파파, Real 3 IN 1 유모차 자전거 ‘트리플 트라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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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앤파파, Real 3 IN 1 유모차 자전거 ‘트리플 트라이크’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5.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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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전거 브랜드 키즈앤파파는 하나의 유아용 자전거로 3가지 형태의 변경해 탑승할 수 있는 트리플 트라이크 유아 자전거를 출시한다.

트리플 트라이크는 풋 브레이크, 햇빛을 가리는 차양막, 보호자와의 동행을 위한 어시스트 핸들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안정성을 높였다. Real 3 in 1 시스템으로 '유모차', '세발자전거', '두발자전거'로 용도 변경하여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이의 성장수준에 맞게 자전거의 형태를 변경시켜 성장기 아이들이 최적의 상태로 자전거를 탑승할 수 있다.

키즈앤파파 트리플 트라이크는, 10개월이하의 영, 유아는 유모차 자전거로, 성장기의 2~5세의 유아는 독립적인 세발 자전거 또는 두발 자전거(밸런스바이크)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모차 형태로 트리플 트라이크를 활용할 경우 유아를 걸어가는 방향을 정면으로 볼 수 있게 좌석을 위치하거나 보호자와 마주보게 좌석을 반대로 끼울 수 있다.

유모차를 끌고가는 부모님을 볼 수 있어 영, 유아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며 아이의 이상 유무도 항상 확인할 수 있다. 영, 유아에 대한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유모차의 형태를 구성할 수 있다.

유모차 자전거 형태나 세발 자전거 형태에서 두발 자전거 형태로 변경되는 트리플 트라이크는 두발 자전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뒤쪽 두개의 바퀴를 하나의 바퀴처럼 변경할 수 있다. 두 개의 바퀴로 무게중심을 잡아줘 두발 자전거를 탑승하는 아이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EVA 소재 광폭타이어를 사용해 자전거의 바퀴 접지력을 높여 처음 자전거를 접한 아이도 세발 자전거처럼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형태에서 어시스트 핸들 장착이 가능해 유아가 탑승하고 있는 트리플 트라이크의 속도 및 방향을 보호자가 제어할 수 있다. 독립형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키즈앤파파 트리플 트라이크는 위메프를 통해 99,000원에 예약판매 중이다. 예약 구입한 소비자 모두에게 카시트와 유모차에 사용 할 수 있는 다용도 햇빛 가리개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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