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없앤 무선 이어폰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젠 자동으로 충전까지 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디파 WS-P8’이 인기를 얻고 있다.
디파 WS-P8은 4.4g의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그네틱 시스템을 탑재한 충전 크래들로 보관하며 보관과 동시에 자동으로 충전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원 차단돼 과충전을 방지한다.
2,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시켜 한번의 충전으로 총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와 호환 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4.1을 탑재했다. 핸드폰, 컴퓨터, 태블릿 등 각종 제품에 호환이 가능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다. 페어링 또한 최대 10m까지 가능해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졌다.
또한, 두 개의 이어폰을 각각 한 개씩 다른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즉, 두 사람이 한 쪽씩 다른 영상, 다른 음악을 재생하여 즐길 수 있다.
디파WS-P8은 실버,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8만 원대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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