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펀픽은 투디(Toodi) D-201, D-202, D-203, D-305 총 4종의 전동킥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게 7k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투디(Toodi) D-201은 정격 출력 250W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 경사진 곳에서도 안정감 있게 주행 가능하다. 5.5inch 타이어를 사용해 가볍다. 가격은 490,000원이다.

투디(Toodi) D-202는 최고 속력 40km/h에 최대 70km 거리까지 주행 가능하다. 가격은 440,000원이다.

BLDC모터를 장착한 투디(Toodi) D-203는 정격 출력 500W로 언덕, 경사면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5AH, 18AH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투디(Toodi) D-305는 정격 출력 1600W, 최고 속력 50km/h, 20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90km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990,000원이다.

4종 모두 폴딩이 가능해 휴대하기 좋으며, 최대 하중 120kg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까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해외 직구 상품이지만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다.

투디(Toodi) 성인 전동킥보드 4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