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볼트마이크로가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CameraFi Live)의 판도라TV 채널 접속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사용하는 유저는 판도라TV를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여러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 동시 송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방송을 제작할 때 동영상, 음악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 완성도 높은 방송 제작을 할 수 있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클릭 몇 번으로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외부 카메라 연결, 이미지 텍스트 오버레이와 같은 실시간 편집 기능이 가능해 스마트폰만으로 전문적인 방송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이다.
현재 전세계 199개국에서 매일 평균 만 여 건의 방송이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5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했다.
김성일 볼트마이크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카메라파이 라이브의 지원 플랫폼 확대와 꾸준한 기능 추가를 통해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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