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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엔비디아, 자율주행차 공동 프로젝터 본격 시동

조성호 기자l승인2017.05.15l수정2017.05.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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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3D 초정밀지도(HD Map) 제작과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차량 통신(V2X 등), '두뇌' 역할의 자율주행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빠르게 추진키로 했다.

SK텔레콤은 T맵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V2X,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 초저지연 5G 네틑워크 등 차량용 서비스와 미래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 기술을 차량 탑재형 인공지능 컴퓨터(NVIDIA Drive PX2), 인공지능 슈퍼컴퓨터(NVIDIA DGX-1) 등 딥 러닝 추론을 위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양사 협약으로 주율주행차가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관제센터/사물인터넷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주행하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등 자율주행차의 주행 정확성과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사 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자율주행 협업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이통사, 제조사, 단체/학계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 연구 중으로, 엔비디아 및 파트너들과도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 외연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반드시 선제 확보해야 하는 분야"라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호 기자  csh75@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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