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사용에도 흔들림 없는, 코비 파워듀얼 스마트폰 거치대 JH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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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사용에도 흔들림 없는, 코비 파워듀얼 스마트폰 거치대 JHD103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4.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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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스마트폰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스마트폰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임커머스가 선보인 다관절 거치대 ‘코비(COBY) 파워듀얼 스마트폰 거치대 JHD103’(이하 JHD103)은 이러한 스마트폰의 활용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각종 관절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최대 10인치의 태블릿PC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여기에 다이얼 잠금식으로 장착하는 2개의 흡착 패드가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원

크기 : 185x52x256mm(가로x높이x옆)

무게 : 345g

색상 : 블랙/화이트

재질 : 알루미늄+ ABS

적용기기 : 스마트폰, 태블릿 PC(4~10인치)

 

강력한 듀얼 흡착판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결코 저렴한 물건이 아닌 만큼 이를 거치할 제품을 선택할 때는 몇 가지 놓치지 않고 살펴봐야 한다.

첫째, 스마트폰 거치대의 고정력이다. 거치대가 작은 충격에도 위태롭게 움직인다면 사용할 때마다 제품을 고정시켜야 하는 등의 불편함도 겪을 수 있고 언제든 스마트폰이 추락할 위험성도 존재한다.

▲ JHD103은 3개의 관절이 있어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회전 레버로 조이고 풀며 고정하는 형식이라 장시간 사용에도 흔들림 없이 거치할 수 있다.

둘째, 거치대가 얼마만큼 튼튼하고 견고한 소재로 이뤄졌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200g 미만의 무게이지만, 10인치의 태블릿PC는 그 무게가 600g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JHD103은 장시간 사용에도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었다. 거치대를 고정하는 역할은 제품 하단에 있는 우수한 접착력을 갖춘 겔패드가 하는데, 듀얼로 구성된 만큼 강한 충격에도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 듀얼 겔패드 흡착판은 조그 타입의 이중 잠금 장치로 보다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다.

조그 타입의 이중 잠금 장치를 사용하면 보다 흡착력을 높일 수 있다. 고정이 잘 안될 경우엔 흐르는 물로 겔패드에 묻은 오염 물질을 닦고 말리면 흡착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 제품 설명에는 천과 종이를 제외한 모든 소재에 견고하게 흡착된다고 적혀져 있는데, 실제 테스트해 본 결과 종이 위에서도 흡착력이 상당히 높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태블릿PC도 안전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하중을 견디는 지지대에는 메탈 소재가 사용됐다. 가격대가 낮은 스마트폰 지지대에서 사용되곤 하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만큼 내구성도 높다.

▲ 볼타입의 헤드로 360도 회전 관절부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 설정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에는 모두 회전 레버가 있어 보다 원하는 각도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거치대와 지지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볼 타입이다. 때문에 거치대의 각도는 360도로 조절할 수 있다.

거치대는 최소 115mm부터 최대 195mm까지 크기기 늘어나 일반적인 스마트폰 또는 최소 4인치의 태블릿PC부터 최대 10인치의 태블릿PC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하중은 최대 1kg까지 견딘다.

기기를 가로, 세로 혹은 다양한 각도로 기기를 고정하는 부분에는 고무패드가 장착됐다. 해당 패드는 보다 기기를 안정감 있게 고정하며, 거치를 할 때 기기가 흠집이 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JHD103의 가격은 약 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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