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이 갤럭시S8과 S8플러스 전용 풀커버 방탄액정보호필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8과 S8플러스는 베젤을 최소화한 라운드액정 형태의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라운드엣지형 스마트폰의 경우 미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으나 상대적으로 액정의 내구성이 약하며 일반 필름을 부착하면 곡선 부분에서 들뜸과 파손의 문제가 발생한다.
프로텍트엠이 선보이는 ‘레볼루션가드’는 표면경도 4H이상의 0.29T 두께 PET소재를 합지하고 6중 코팅 처리하여 충격방지 기능이 탁월하며, 올레포빅 코팅으로 이물질이나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또한, ‘레볼루션플렉스’는 표면경도 4H이상의 0.33T 두께 PU소재에 PET를 합지했으며, 최첨단 3D 스캔기술을 이용해 엣지 액정부분도 완벽하게 부착 가능하고 특수코팅으로 스크레치를 자동으로 복원해 준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엣지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상품들을 추가로 출시해서 소비자들의 액정파손을 완벽하게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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