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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가격 잡은 카비레이크 노트북, ASUS A시리즈 노트북 A556UQ

임병선 기자l승인2017.04.04l수정2017.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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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트북이라면, 어떤 프로그램이든 구동할 수 있는 고성능에 누가 봐도 세련된 디자인, 여기에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일 것이다. 누구든지 이런 노트북이 좋은 것인지 알겠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현실에 타협할 수밖에 없다. 결국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성능과 무게, 디자인, 가격의 4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번에 소개할 ‘ASUS A556UQ’는 ASUS의 노트북 중 성능과 가격의 두 가지를 잡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A시리즈 중 최고 성능의 제품이다. 인텔 최신 7세대 CPU 카비레이크 i7과 외장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940MX가 탑재돼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구동하지 않을 거라면 성능은 나무랄 데 없고 가격도 80만 원대로 저렴하다.

 

가성비를 잡아내다

ASUS A556UQ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하진 않았지만,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성에 안 차겠지만,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좋다. 대신 상판 디자인에는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 색상에 따라 반짝이는 동심원, 브러쉬드 메탈 효과, 섀시 효과를 적용했다.

성능도 아쉽지 않다. 인텔의 7세대 최신 CPU 카비레이크 i7-7500U와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8GB DDR4 램이 탑재됐다. 여기에 SSD 512GB가 장착돼 속도와 용량도 넉넉해 빠른 부팅은 물론, 외장 하드 없이도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외부 확장성도 뛰어나다. USB 3.1 타입-C x1, USB 3.0 x1, USB 2.0 x1로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표준 HDMI 단자와 D-SUB 단자가 있어 대형 TV나 모니터, 구형 디스플레이외의 외부 출력도 가능하다. 우측에는 ODD나 추가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멀티부스트가 있으며, 하단 커버를 열면 램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ASUS A556UQ의 무게는 약 2kg으로 무거운 편이라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가장 큰 장점은 90만 원 이하의 가격에 고성능을 담아냈다는 것이다. 동급 성능을 가진 노트북 중에서 이와 비슷한 가격은 없으며, 대부분 제품이 100만 원 이상을 넘어선다.

▲ CPU는 인텔 코어 i7-7500U 카비레이크가 탑재됐다. 인텔 코어 i3-4150보다 조금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내장 그래픽카드는 인텔 HD620, 외장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940MX가 장착됐다. 이 정도면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피파 온라인 3’ 같은 온라인 게임을 구동하는데 문제없다.

 

멀티미디어 최적화

ASUS A556UQ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대형 화면이다. 디스플레이에는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ASUS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ASUS Splendid’가 도입됐다. ASUS Splendid 기능으로 사용자는 색온도 보정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깊은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클릭으로 정해진 색상값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개의 비주얼 모드를 제공한다. ‘비비드 모드’(Vivid Mode)는 사진이나 영화 또는 비디오 감상을 위해 명암을 최적화하며, ‘아이 케어 모드’(Eye Care Mode)는 블루라이트 레벨을 낮춰 장시간 글을 읽을 때 효과적이다. ‘노멀 모드’(Normal Mode)는 일상적인 업무에 최적화됐으며, ‘매뉴얼 모드’(Manual Mode)는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색 조정을 지원한다.

전문가가 조율해 확장성이 뛰어난 오디오 기술인 ‘ASUS SonicMaster’도 적용됐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율의 조합으로 개발된 SonicMaster를 통해 전문 코덱이 정확한 사운드 성능을 보장하고 최적화된 앰프, 더욱 커진 스피커 그리고 울림 챔버가 강력한 오디오 출력과 깊은 베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추가적인 시그널 프로세싱을 통해 하드웨어를 정밀하게 조율하고 소음을 걸러내 정확도가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게이밍 모드’, ‘무비 모드’, ‘뮤직 모드’, ‘레코딩 모드’, ‘스피칭 모드’의 5가지 프리셋 모드로 오디오를 최적화하는 ‘Audio Wizard’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즉각적인 모드 변환이 가능해 어떠한 콘텐츠와 환경에서도 최상의 오디오를 지원한다.

▲ 스카이 다이버는 5181점으로 측정됐으며, 그래픽 스코어는 5126점이다.
▲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1259점이며, 그래픽 스코어는 1402점이다.
▲ 파이널판타지 14 헤븐 스워드 벤치마크(해상도 1280x720, 랩톱 HIGH) 구동 결과, ‘HIGH’에 스코어는 3908점을 기록했다.

 

편안함으로 생산성 향상

ASUS A556UQ의 키보드는 팬타그래프 방식이지만, 풀 사이즈 일체형 치클릿 형태로 타이핑이 보다 편안하다. 또한, 향상된 후면 조립 방식으로 키가 눌리는 깊이를 1.8mm로 만들어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터치패드는 106x74mm로 일반적인 터치패드보다 약 46% 넓어 조작이 편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또 터치패드에 손바닥을 대고 타이핑을 해도 손바닥이 인식되지 않는 ‘팜 리젝션 기술’로 의도하지 않은 커서의 움직임을 방지한다.

ASUS A556UQ는 독특한 내부 디자인을 도입해 ASUS IceCool 기술을 적용했다. ASUS IceCool은 팜 레스트 밑에 열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해 불편한 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덕분에 팜 레스트 표면을 신체 온도에 비해 낮은 28℃~35℃ 사이로 유지한다. 또한, 열을 방출하는 부품을 사용자에게 먼 쪽으로 배치하고 히트파이프와 통풍구를 통해 뛰어난 냉각을 지원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상판 디자인은 매시 패턴으로 깔끔하게 마감됐다.

▲ 외부 단자는 USB 3.1 타입C x1, USB 3.0 x1, USB 2.0 x1, HDMI, D-SUB, 오디오 잭, SD 카드 슬롯이 있다.
▲ 치클릿 스타일이 적용된 풀 사이즈 키보드와 넓은 터치패드가 있다.
▲ 무게는 약 2kg이며, 어댑터를 포함하면 약 2.3kg 정도다.

▲ 하판에 있는 덮개를 열어 램을 추가하거나 우측에 있는 멀티부스트를 통해 ODD나 저장 장치를 추가할 수 있다.

 

■ 제원

모델명: ASUS A556UQ-DM697D

CPU: 7세대 카비레이크 인텔 코어 i7-7500U 2.7GHz(최대 3.5GHz)

디스플레이: 15.6인치 FHD(16:9)

운영체제: FreeOS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GDDR3 2GB

메모리: 8GB DDR4 2133MHz

저장장치: SSD 512GB

무선기능: 802.11ac Wi-Fi / Bluetooth 4.0

인터페이스: USB 3.1 타입C x1, USB 3.0 x1, USB 2.0 x1, HDMI, D-SUB, 오디오 잭, SD 카드 슬롯

오디오: 내장 스피커, 내장 마이크로폰, ASUS 소닉마스터

배터리: 38Whrs 2셀 리튬 이온 배터리

크기: 382x256x25.5mm

무게: 약 2kg


임병선 기자  LBS83@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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