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대표 정영민)은 LG G6전용 방탄강화보호필름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6는 전면 유리에 코닝 고릴라글라스3을 사용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에 프로텍트엠이 출시한 강화유리보호필름 ‘레볼루션글라스’는 일본의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 소재를 사용해 G6의 안정성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 퀄리티의 리얼 0.33T의 두께와 표면강도 10H으로 제작됐으며, 충격 방지 기능과 스크레치 방지 기능으로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리얼 글라스를 사용해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3배 정도 향상됐으며, 비산방지필름을 입혀 아주 큰 충격에 의해 파손될 경우 날카롭지 않은 조각으로 비산되어 파손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이나 아이폰이 최신 코닝 고릴라글라스5를 채택한 것과 달리 G6는 고릴라글라스3를 사용해 보호솔루션 사용이 필요해 보인다. 프리미엄화/고급화 되어가는 스마트폰 패널시장 속에서 고객의 비용절감과 완벽한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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