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픽, 가성비 좋은 3만 원대 블루투스 스피커 '얼친' 출시
상태바
펀픽, 가성비 좋은 3만 원대 블루투스 스피커 '얼친'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3.1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이 가성비 좋은 3만 원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얼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친은 음향칩 전문 제조 글로벌 기업 NOVATON사의 DSP와 X-BASS 칩을 탑재해 입체감과 공간감 있는 풍성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내부에는 지름이 40mm인 스피커 장치를 2개 내장해 작은 바디에서 출력하는 풍성하고 넉넉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만으로도 일시정지, 재생, 음량증가, 음량감소가 가능하다.

오른쪽 상단에 등산용 가방에 고정할 수 있는 고리를 탑재해 아웃도어용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다. 침수를 제외한 생활방수가 가능해 외부에 고정해 두어도 비나 습기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800mAh 리튬폴리모 배터리를 내장했다. 최대 8시간의 장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은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활용한다.

팍시스 얼친 블루투스 스피커는 실버, 그레이 컬러로 출시되며 펀픽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2,9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