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G6 구매 지원 프로그램 ‘R클럽2’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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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G6 구매 지원 프로그램 ‘R클럽2’ 선보여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3.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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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LGM-G600L) 출시일정에 맞춰 휴대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2’를 오는 10일 선보인다.

R클럽2는 30개월 할부로 G6를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최대 40%까지 보장해 주고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이용료는 월 5,500원(VAT포함)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납부요금 5만9,900원 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R클럽2 출시 발표와 함께 G6의 공시지원금도 공개했다.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 원대 ‘데이터 스페셜A’는 이동통신 3사 중 최대인 151,000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73,65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3만 원대 중저가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76,000원을, 10만 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173,0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87,400원, 198,95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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