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월 2일부터 ‘G6’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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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월 2일부터 ‘G6’ 예약판매 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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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3월 2일부터 전국 L·ZONE 체험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 사전 체험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9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스페인 MWC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G6는 오는 3월 10일 출시 예정으로 스마트폰 최초로 18:9 화면비율(5.7인치)을 적용해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상하 베젤 최소화로 단말 사이즈를 줄여 ‘한 손에 잡히는 대화면’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후면 카메라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동일한 13MP의 해상도를 제공해 촬영 중 일반각, 광각 간 줌 변경에도 끊김없는 영상 저장이 가능하고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Hi-Fi 음질의 Quad DAC을 탑재해 고가의 전문 음향기기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IP68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모리는 64GB이며 출고가는 899,800원이다. 색상은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3종이 출시된다.

사전 예약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택1)와 LG전자 정품케이스 및 액정파손 교체비용 100%지원(개통 후 1년 내, 1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에서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 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 원 할인도 가능하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G시리즈는 LG전자의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단말이다”며 “KT가 준비한 사전체험을 통해 G6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KT만의 특별한 구매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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