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명품 오디오 품격을 품은 올인원 오디오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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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명품 오디오 품격을 품은 올인원 오디오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2.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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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복고풍 스타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며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고출력 사운드로 귀까지 만족스러운 하이파이 멀티플레이어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드는 심플한 디자인에 무늬목을 더함으로써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한 BZ-T8400은 거실, 서재는 물론, 사무실과 카페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린다.

전면 양쪽에는 76.2mm(3인치)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으며, 하단에는 133.35mm(5.25인치) 크기의 베이스 유닛을 더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특히 다운 파이어링 구조로 바닥을 향하는 베이스 유닛은 청취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강력한 저음을 만들어낸다. 우든 MDF 인클로저를 채택해 왜곡 없는 깔끔한 소리를 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5가지 EQ 모드를 탑재해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더욱 입체감 있고,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는 CD플레이어가 내장돼 있다. 슬롯 로딩 방식으로 CD가 삽입되며, 일반적인 오디오 CD는 물론이고, MP3 파일이 담긴 데이터 CD도 재생 가능하다. 전면에 있는 USB 포트에 음악파일이 저장된 USB 저장장치를 삽입하면 PC나 스마트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LINE IN 단자를 갖고 있어 MP3 플레이어 등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FM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주파수 자동 탐색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자주 듣는 채널은 저장해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외장형 안테나를 사용해 수신 감도도 우수하다.

전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재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오디오 기기의 상태가 화면에 표시되며, 기기 조작 시에는 설정값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림 타이머를 지원해 취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59,000원이며 오는 2월 21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앤틱 스타일의 ‘BZ-T8400’은 명품 오디오를 연상케 하는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사무실, 카페 등 어떤 공간에서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내며,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는 음악에 감동을 더해준다”며, “블루투스와 FM라디오, USB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어 홈 오디오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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