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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18:9 풀 비전 대화면에 맞는 새로운 UX 탑재

조성호 기자l승인2017.02.16l수정2017.0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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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 풀 비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UX(User eXperience)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G6는 전면부를 꽉 채우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기존 16:9 비율의 제품보다 위아래로 길어져 한 손으로 잡기가 더욱 쉬워졌다.

LG전자는 이러한 풀 비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UX 6.0'을 탑재한다. 

우선 사진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UX가 추가됐다. 촬영 화면 측면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필름처럼 표시되기 때문에 촬영 도중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또 화면을 반으로 나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이 사용하는 1:1 비율의 사진을 촬영하고 하단에서 바로 확인 및 편집, 업로드까지 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꽉 채우는 새로운 촬영 모드, 채도와 색감을 강조한 '음식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추가했다. 또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바로 GIF 형식의 동영상도 만들 수 있다.

1:1 비율의 정사각형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멀티태스킹도 향상됐다.

전화수신 화면, 주소록, 갤러리, 뮤직 플레이어, 캘린더 등은 1:1로 화면을 분할해 시각적으로 안정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여러 장의 정사각형 사진을 넓어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콜라주 잠금화면도 추가해 화면을 켤 때마다 새로운 사진 조합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정사각형 2개로 분할된 화면에서 각각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편리해졌다. 한 화면에서 문서 작업을 하는 동시에 다른 화면에서는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며, 화면을 반으로 나눠 달력과 상세일정을 함께 볼 수 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G6는 꽉 찬 대화면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호 기자  csh75@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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