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음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독일 저먼피직스 무지향성 스피커 국내 출시
상태바
소리샵, 음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독일 저먼피직스 무지향성 스피커 국내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2.1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독일의 스피커 브랜드 '저먼피직스'(German Physiks)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저먼피직스는 독일의 대표 무지향성 스피커 제조회사로 특별한 스피커 형태로 자사만의 사운드를 이뤄낸 기업다. 국내에는 지금의 저먼피직스를 있게 해준 대표 모델, 4,200만 원대의 보더랜드 마크4(BORDERLAND MK IV)를 필두로 HRS-130, Unlimited MK II Ultimate 세 모델을 선보인다.

무지향성으로 360도 전 방향에 음향을 방사하는 저먼피직스 스피커는 기존의 스피커들이 지닌 한계를 제거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는 음향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공연장이나 콘서트홀 어느 곳에서나 뛰어난 밸런스의 음질을 들려주며 보더랜드 마크4의 경우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역 조절이 4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3차원의 스테레오 공간감을 즐길 수 있는 저먼피직스 스피커는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컨셉 스토어 소리샵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 (왼쪽부터) Borderland MK IV, HRS-130, Unlimited MK II Ultimat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