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원하는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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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원하는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 제공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2.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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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오는 4월 30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이다. 지난해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7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해,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혜택은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동반 3인 40% 할인이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그 달의 문화혜택을 선정해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및 KT 멤버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이나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2017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더욱 진보된 모습의 선택형 멤버십으로 KT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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