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보고서 빅데이터 분석 부문 리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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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보고서 빅데이터 분석 부문 리더 기업 선정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2.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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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빅데이터 전망 보고서 도표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오늘, 자사가 데이터 관리 분석 분야의 세계적인 리서치 기업인 인포메이션 디퍼런스(The Information Difference)의 최근 연례 보고서인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전망 보고서’에서 최고의 기술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이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는 25개 글로벌 데이터하우스 기업 중에서, ‘시장 입지 부문 4대 기업’, ‘고객 만족도 부문 1위 기업’, ‘기술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The Information Difference)는 매해, 글로벌 데이터웨어하우스 기업들을 평가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고객 사례 조사로 측정된 고객 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 기술적 성숙도,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기능성 모델에 근거한 기술적 적용 범위 등의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가중 점수를 부여하고, 이 점수에 따라 기술과 시장 강점을 축으로 하는 도표에 각 벤더 기업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앤디 헤일러(Andy Hayler)는 “이번 평가를 통해 테라데이타 기술이 고객 만족도, 성숙도, 기능성 부문에서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테라데이타의 지속적인 시장 강점은 2017년에 들어서도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리테일, 금융, 온라인 상거래, 제조 및 기타 산업 분야의 포춘 1,000 대 기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조직들은 테라데이타의 기술, 서비스, 구축 전문성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세계 상위 25대 빅데이터 기업 중 테라데이타의 고객들이 “가장 행복하다”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라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의 CPO(Chief Product Officer·최고제품책임자)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부사장은 “우리는 기능성과 성숙도를 기준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된 기준에 따라 1위 기업에 선정된 점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시장의 여러 과대광고가 오히려 빅데이터의 가치와 ROI를 무색하고 만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조사는 더욱 의미 있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빅데이터 전망 보고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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