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에이들 수제 프리미엄 이어폰 '오딧세이-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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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에이들 수제 프리미엄 이어폰 '오딧세이-1'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1.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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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기업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프랑스 고급 헤드폰 브랜드 에이들의 수제 하이브리드 인이어 이어폰 '오딧세이-1(ODS-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딧세이-1은 전량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조되는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싱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내부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강렬하고 저역을 전달하고 1-way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선명한 고출력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어폰의 하우징은 ABS재질과 절삭 가공된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작되며 이어행거에는 베네치아산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교체 가능한 MMCX 커넥터 탈착식 케이블을 채용했고 리모트 컨트롤을 탑재해 애플 및 안드로이드 기기의 제어 및 통화가 가능하다.

오딧세이-1은 '클래식'과 '레거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9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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