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제18회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18번째 주인공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맑은샘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 선정됐다. 이에 지난 13일, 황보경함 서울강서지사장과 파트너사 월드솔루션 전대웅 대표 등 캐논 관계자들이 맑은샘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방문해 복합기 기증식을 진행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과회를 마련했다.
캐논의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은 분기에 한 번씩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복합기를 기부하는 행사다. 사무환경이 열악하고 복합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복합기는 PIXMA G4900 모델이며,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멀티 기능은 물론 한 번 잉크 충전으로 흑백 7천 장(컬러 8천 장)까지 출력할 수 있는 무한잉크젯 모델이다.
맑은샘장애인단기보호시설 최중석 실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원활한 행정업무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캐논에 감사의 뜻을 전마혀, 앞으로 더욱 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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