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화학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IT 브랜드인 버바팀이 ‘타입-C OTG 카드리더기’를 출시했다.
USB 3.0은 물론 마이크로 USB와 타입-C 커넥터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PC 뿐 아니라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메모리 카드를 연결하는 카드리더기다.
최대 480mbps의 속도를 가지는 2개의 카드 슬롯은 마이크로 SD 3.0 UHS-1, 마이크로 SDHC, 마이크로 SDXC, SD, SDHC, SDXC, SD 3.0 UHS-1, MMC 등 대부분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한다. USB 커넥터 또한 최대 5Gps의 USB 3.0 버전으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버바팀 관계자에 따르면 버바팀 타입-C OTG 카드리더기는 폭넓은 호환성과 심플한 디자인, 컴팩트한 크기로 언제 어디든 휴대가 용이하다.
해당 제품의 케이스는 내구성 높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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