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바이오 하자드 7’ 예약 판매 9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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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바이오 하자드 7’ 예약 판매 9일부터 시작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7.0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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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해 한글판 ‘BIOHAZARD 7 resident evil’(이하 바이오 하자드 7)의 PlayStation 4, XBOX ONE, PC 버전 예약판매를 1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하자드 7은 ‘바이오 하자드 6’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신작으로, ‘공포가 집으로 찾아온다’는 콘셉트로 전작의 액션 요소보다 호러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RE 엔진’과 1인칭 시점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PlayStation VR을 지원해 플레이어에게 실사에 버금가는 공포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 엔진은 바이오 하자드 7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엔진으로, 실사영화에 버금가는 포토 리얼한 표현을 실현하며, 다양한 개체의 질감은 물론, 공기 중에 떠도는 먼지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그려낸다. RE 엔진은 바이오 하자드 7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바이오 하자드 7의 예약 판매는 일반 예약 초회판과 한글판 아트북 동봉판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된다. 아트북은 한글판 ‘BIOHAZARD 7 resident evil/INSIDE REPORT’로, 바이오 하자드 7의 개발 과정과 제작 후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PlayStation 4 예약 초회판과 아트북 동봉판 구매자를 위한 특별 예약 특전으로는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6, 아이폰6+, 삼성 갤럭시S7, 삼성 갤럭시 S7 Edge의 바이오 하자드 7 특제 야광 핸드폰 케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SURVIVAL PACK: RECOVERY SET’ DLC가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피아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1월 14일부터 바이오 하자드 7의 데모 버전을 PlayStation VR로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 하자드 7 VR 체험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오 하자드 7 VR 체험존은 잠실 롯데타워몰 내 3층에 위치한 하이마트 게임 코너와 서초국제전자센터 9층 한우리 시연존 등 총 두 곳에서 운영 된다.

한글판 바이오 하자드 7의 PlayStation 4, XBOX ONE, PC 버전 예약 판매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1월 24일이다. 이용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며, 예약 판매와 구매는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마켓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게임피아 블로그와 게임피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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