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프리미엄 사운드바 ‘YSP-5600’ 2016년 최고의 신제품 수상
상태바
야마하, 프리미엄 사운드바 ‘YSP-5600’ 2016년 최고의 신제품 수상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1.0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향기기 전문 기업 야마하가 프리미엄 사운드바 ‘YSP-5600’이 세계 최대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 선정 ‘2016년 최고의 신제품’에 수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YSP-5600은 7.1.2 채널로, 3D 입체 음향 사운드로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야마하만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뮤직캐스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뮤직캐스트는 야마하의 무선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기술로 와이파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44개의 빔 드라이버 유닛과 듀얼 우퍼 2개를 탑재했고 돌비 애트모스와 DTS:X의 재생을 위해 오버헤드 2채널을 위한 유닛이 추가됐다.

한편, 야마하의 세계 최초로 개발한 트랜스 어쿠스틱 기타(TransAcoustic)도 2016년 최고의 신제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랜드 어쿠스틱 기타는 기타 내부에 장착된 액추에이터가 기타 줄의 움직임에 따라 진동해 기타 자체만으로도 리버브(잔향)와 코러스의 효과를 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