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 원대 전용폰 '쏠 프라임'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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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0만 원대 전용폰 '쏠 프라임' 공식 출시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7.01.06 09:51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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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이 오늘 공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433,400원이며, 5만 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쏠 프라임은 JBL 인증 3.6W 듀얼 스피커와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쿼드 HD 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측면에 카메라 촬영과 사운드 조절, 앱 실행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으며, 메탈 프레임임에도 155g의 무게와 6.99mm의 얇은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까지 쏠 프라임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해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SK텔레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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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여 2017-01-13 16:01:58
붐키가 괜찮다고 본다 ㅋ

류덕화 2017-01-12 17:18:43
AS 104곳이라니 진짜 많네 괜찮은 거 아닌가

딸기우유 2017-01-12 15:25:31
as잘해주는 곳이 좋더라 필요할 때 없으면 불편했어 쏠은 많아서좋네

김기원 2017-01-12 15:05:21
JBL이면 사운드는 정말 괜찮을 듯?
가격도 저렴하고 세컨폰으로 하나 살까...

너부리야 2017-01-12 15:04:53
아… 휴대폰 바꾸고싶다… 너무 이쁘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