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판매하는 PlayStation 4(이하 PS4)는, 2016년 연말 기간(일본‧아시아 기준, 2016년 11월 20일 ~ 2017년 1월 1일)에 걸쳐 62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2017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5,340만 대를 넘었다.
PS4전용 타이틀은 2016년 연말 기간을 포함한 판매량이 2017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5,040만 장을 달성했으며,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SIE WWS)의 대표작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누적 판매량이 2016년 12월 21일을 기점으로 870만 장을 돌파했다.
SIE의 CEO 앤드류 하우스는 “전례 없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연말 기간입니다. 전 세계 유저 여러분과 파트너 각 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PS4만의 강력한 타이틀 라인업을 추가하고 PS VR의 혁신적인 게임 체험과 PS4 Pro의 하이엔드 게임 체험을 전해드리며, 네트워크 서비스도 충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게임 경험과 매력을 선사하는 PS4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PS4는 현재 전 세계 123개의 나라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