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씨잉크몰, 정품잉크와 무한경쟁 선언
상태바
아이티씨잉크몰, 정품잉크와 무한경쟁 선언
  • PC사랑
  • 승인 2008.01.02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씨잉크몰, 정품잉크와 무한경쟁 선언

 

최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잉크카트리지 시장에서 리필(재생)잉크, 무한잉크, 무선 무한잉크 등 호환 잉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가 넘는 등 잉크시장의 주도권이 호환잉크시장으로 급격하게 넘어가는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프린터 저가 공급, 잉크 고가 판매'의 정책을 펴고 있는 한국HP 삼성전자 엡손코리아 등 주요 프린터 업체들이 초저가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재생잉크 업체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생잉크업체들이 가격 경쟁력 외에 품질 및 서비스 측면에서 아직 프린터 업체들에 못 미치는 가운데 “아이티씨잉크몰”이 정품잉크와 똑같은 서비스와 품질 정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 고 있어 사용자에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재활용 잉크 제조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아이티씨잉크몰(www.itcinkmall.com)이 잉크존 잉크디씨 마트 세폼스몰 등 동종 경쟁업체와 차별화 되는 점은 우선 고품질에 있다. 단순하게 잉크를 리필 하는 개념이 아닌 재제조(Remanufacture)를 통해 생산한다는 점인데, 대부분의 재생잉크 제조 유통업체들이 싼 가격에 비례한 제품 퀄러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티씨잉크몰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아이티씨(ITC)의 인기 비결은 메이저 프린터업체에 버금가는 전문적인 고객관리 서비스에 있다. 현재 아이티씨는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량제품 개선팀과 A /S 전담팀을 두어 생산 품의 불량률을 1% 미만으로 낮추고 있을 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도 100% 만족할 수 있도록 처리 하고 있는 등 고객 감동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방문자들의 신뢰도와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물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업체 보다 뛰어난데, 이는 아이티씨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제조업체로서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유통 마진이라는 거품을 제거한 데 따른 것이다.

아이티씨코리아의 권민호 대표는 “국내 재활용 잉크사업이 10년을 넘고 있지만 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업체는 아이티씨를 포함해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이는 오직 가격으로만 승부하려는 업체들의 잘못된 마케팅 관행 때문이라며 아이티씨잉크몰은 향후 품질과 상품 경쟁력에서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재활용 잉크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