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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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 진행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1.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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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태블릿PC,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간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고객이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시점부터 6개월 동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휴대폰 1회선 당 스마트기기 1대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스마트기기 요금제에 따라 매월 4,400원에서 최대 12,1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합 할인, 20% 요금 할인 등 기존 요금 할인과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아이패드(iPad), Be Y패드 등 태블릿PC 구매 시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를 기존 11,000원에서 50% 할인된 5,500원에 이용할 있고, 삼성 갤럭시기어S3, LG워치어베인LTE 등 웨어러블기기 구매 시 웨어러블 3G/LTE 요금제가 기존 각 8,800원·11,000원에서 할인된 4,400원·5,500원에 제공된다.

라인키즈폰의 경우 키즈80요금제가 8,800원에서 할인된 4,400원에 제공된다. 키즈80요금제는 데이터 100MB, 음성 50분(망내 지정 1회선 무제한), 문자 250건(망내 지정 1회선 무제한)이 포함돼 있다. 액션캠 구매 시 기존 월 16,500원·24,200원의 스마트액션 10G/20G 요금제를 50% 할인된 8,250원·12,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이번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혜택 강화가 스마트기기 이용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통신 부담을 덜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 강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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