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안트,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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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안트,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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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블루투스 오디오 전문 브랜드 블루안트(BlueAnt)가 별도의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을 출시했다.

블루안트의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은 격렬한 운동 중에도 완벽한 착용감과 끊김 없이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는 인이어(In-ear) 스타일의 ‘펌프 미니 2’(Pump Mini 2)와 온이어(On-ear) 스타일의 ‘펌프 소울’(Pump Soul)로 구성됐다.

펌프 미니 2는 초경량(13.9g) 백헤드 헤드셋이다.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한 4가지 맞춤형 스태빌라이저(Stabilizer)와 이어팁으로 사용자에게 뛰어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 중 원활한 조작을 위해 얇고 가벼운 리모트 컨트롤을 탑재했으며, 30분 충전으로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기술이 적용됐다.

펌프 소울은 고탄성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활용해 가벼운 무게를 갖춘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간편한 휴대를 위해 헤드셋을 접을 수 있는 폴딩 기능과 전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1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사이드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통해 모든 기능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국제방수규격 IP-54 등급을 획득해 운동 중 발생하는 땀으로부터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4.1 방식으로 최대 30m의 무선 사용 거리를 지원한다.

블루안트에 따르면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에 적합한 HD 오디오 코덱을 채용해 폭 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중저음을 선사하고, 와이드 밴드 마이크폰을 통해 선명하고 잡음 없는 고 품질의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 격렬한 운동 중에도 완벽한 착용감과 끊김 없이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는 인이어(In-ear) 스타일의 ‘펌프 미니 2’(Pump Mini 2).

블루안트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최근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한 아이폰 7 시리즈의 영향으로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블루안트의 블루트스 헤드셋 2종은 가벼운 무게, 긴 사용 시간, 편안한 착용감 등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펌프 미니 2의 공식 가격은 89,800원이며 펌프 소울은 129,800원이다.

▲ 온이어(On-ear) 스타일의 ‘펌프 소울’(Pump Soul).

한편 블루안트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은 이마트, 프리스비, 윌리스, 교보문고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런칭 이벤트로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샤오미 미 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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