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레이크와 NVIDIA Geforce 940MX 조합의 LG울트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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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레이크와 NVIDIA Geforce 940MX 조합의 LG울트라북
  • 엔돌슨
  • 승인 2016.12.21 05: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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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울트라북(15UD470-KX50K) 노트북 사용기

가볍고 가성비 좋은 노트북 없나요? 신학기가 되면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울트라북을 찾곤 합니다. 그럼 카바레이크 노트북은 어떨까요? 외장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940MX 조합으로 오버워치 풀사양으로 게임을 할 수 있고 1.99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슬림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 데,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LG울트라북(15UD470-KX50K)는 인텔 6세대 카바레이크 CPU를 탑재하고 있어서 오버워치 게임을 즐기에도 충분하였습니다. 15인치 IPS패널에 Full HD 해상도로 큼직한 노트북 화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슬림하면서도 게이밍까지 가능했던 LG울트라북(15UD470-KX50K)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외형을 보면 순백의 화이트의 깔끔함이 묻어 납니다. 화이트 덕후는 아니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화이트는 깔끔함을 주네요.

 

 

15인치 노트북하면 무식하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만, LG울트라북(15UD470-KX50K)은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각 모서리에 적절한 라운드 처리와 역삼각형의 디자인적인 외형으로 노트북의 날렵함이 돋보였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울트라북 답게 각종 포트들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께가 20.9mm에 불과합니다.

 

 

 

15인치의 넓은 화면은 노트북이지만 대화면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저역시 노트북의 화면에 불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IPS패널 탑재와 1920 x 1080 해상도의 Full HD 을 지원합니다. 전면에는 HD해상도의 웹캠도 있어 화상채팅도 가능합니다. 

 

 

 

LG울트라북 카바레이크 탑재한 노트북 구성품은?

 

 

LG울트라북의 구성품은 LG울트라북(모델명: 15UD470-KX50K), 전원어답터, 메뉴얼, 노트북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툴킷과 노트북 전원 어답터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왼쪽의 부품은 내부장치에 필요한 M.2 SSD 등 교체작업을 하기위한 툴킷도 같이 제공됩니다.

 

 

 

오른쪽측면에 USB3.0 2개포트와 표준HDMI단자, 유선랜포트, 슬림 켄싱턴 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쪽측면에는 USB2.0 포트와 SD Card슬롯, 3.5mm 이어폰잭,  LED상태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넓찍한 키보드를 가지고 있스니다. 또 키패드 역시 데스크탑PC처럼 조작하기 충분한 넓은 키보드 입니다. 마우스패드는 Auto 또는 ON/OFF로 동작하게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하단에 큼직한 사운드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DTS Hadphone-X기술로 1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게임과 동영상을 할 때 생생하게 즐겨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이지만, 울트라북이라 스피커도 사운드감 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DTS Auto 제어판을 통해서 서라운드, 베이스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음질을 개별 사용자 별로 설정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도 지원됩니다.

 

 

전문음향기기 부럽지 않은 스테레오 스피커 1.5W 가 2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노트북 발열이 중요합니다. 게임을 장시간 할 경우를 대비한 하단 통풍구가 있습니다. 오버워치 게임을 장시간 할 경우 적절히 노트북 내부에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빼어 줍니다.

 

 

전체적인 화이트와 블랙의 밸런스가 잘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외형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울트라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 시 운영체제는 미포함이지만, 설치는 지원하여 줍니다. MS윈도우10을 설치하였습니다. 

 

 

인텔 6세대 프로세스인 카바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이라 빠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게임에 적합한 NVIDIA Geforce 940MX 외장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으니, 게임을 안해볼 수가 없죠.

 

 

 

게이밍노트북 LG울트라북 게임감은?

 

 

오버워치 게임을 노트북으로 하려면 내장 그래픽카드로도 구동이 됩니다. 다만 그래픽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LG울트라북(15UD470-KX50K)은 NVIDIA Geforce 940MX 외장그래픽카드로 오버워치 풀옵션으로 구동을 해볼만 했습니다.

 

 

동영상 삽입

 

 

 

동영상 영화나 유튜브를 즐겨 보는 동영상 유저를 위한 15인치의 노트북은 최적화 된 화면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Full HD 해상도에 IPS패널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야간에 영화를 보는 도중 팬소음을 줄이고 싶다면, Fn(기능키) + 팬 속도를 조절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야간에 보다 조용한 영화 감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LG울트라북 15UD470-KX50K 벤치마크

 

 

3D Mark의 TimeSpy 점수는 558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오차범위는 있어지만 그래픽스코어 500점과 CPU점수 1681점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랭키에서 비교를 통해서 알 수 있었지만, LG울트라북의 성능은 꽤나 높게 나왔습니다.

 

LG울트라북의 스펙을 보면, 인텔 i5-7200 카바레이크 프로세스에 8GB램을 장착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로는 NVIDIA Geforce 940MX 외장그래픽카드와 내장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Fire Strike 섹션에서의 점수는 1503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래픽점수는 1718점으로 꽤나 높은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온라인 랭킹순위에서도 LG노트북은 게임을 하기에 적당한 노트북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상 카바레이크 CPU와 NVIDIA Geforce 940MX 조합은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가 무의미합니다. 그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 준다는 것 입니다.

 

 

사무실, 집에서 워드작업이나 게임, 웹서핑, 타이핑 등을 할 경우 어떤 점수를 보여주는 지 알아 보았습니다. 

PCMARK8의 Work섹션에서 4384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슬림하면서도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꽤나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이지만, 20.9mm로 슬림하면서도 1.99kg으로 채 2키로가 되지 않는 가벼움을 가졌습니다. 정말 회사에 들고 다니거나 할때 휴대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LG울트라북을 휴대도 해보고 오버워치 게임도 해 보았습니다. 슬림하면서도 고성능의 노트북을 찾기 때문에 LG울트라북이 좋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북의 선택의 폭은 참 많지만, 카바레이크 CPU와 NVIDIA Geforce 940MX 조합이라면 무시못할 성능이라고 봅니다. 또 무식하게 두꺼운 노트북이 아닌 슬림하면서도 게이밍노트북으로 적당한 노트북이였습니다.

 

 엔돌슨의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2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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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2017-03-05 00:02:36
아무리 광고글이라지만 940mx로 오버워치 풀옵션을 돌릴만 하다는건 너무 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