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oT·IPTV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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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oT·IPTV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오픈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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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인천 청라 신도시에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했다. U+ 스퀘어 홈은 국내 최초로 마련된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이다.

‘프리미엄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컨셉으로 한 U+ 스퀘어 홈은 홈 IoT와 U+tv 등 홈 서비스 시연존을 거실과 주방 등 실제 가정집처럼 꾸몄다. 약 110㎡ 규모로 기존 직영대리점 평균보다 넓으며, 고객이 직접 홈 서비스를 체험하며 서비스 기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매장은 서비스 별로 특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U+tv 시연존은 75인치 대형 UHD TV와 소파로 거실 분위기를 냈고, IoT 가스락과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 홈 IoT 서비스는 주방으로 꾸며진 공간에 설치해 고객은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는 태블릿PC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의 서비스 시연 및 이해를 돕는다.

한편, 인천 청라지구 U+ 스퀘어 홈 1호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UHD TV ▲어린이 전동자동차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7일 오후 2시부터는 겨울 간식 호빵 등을 제공하는 룰렛이벤트를 포함한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에 홈 전문 체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마케팅부문 상무는 “유튜브를 편리하게 채널로 즐기는 U+tv와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했다”며 “차별화된 매장 컨셉을 끊임없이 발굴해 현장에서 고객 만족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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