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IEM 2016’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노트북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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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IEM 2016’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노트북 파트너 선정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2.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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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중계용 공식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

레노버가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경기 2016’(이하 IEM)에서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공식 노트북 파트너로 선정됐다. IEM은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최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8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IEM 경기 2016’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2 등 3개 종목 1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오는 14일 부터 양일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예선을 갖고, 16일 부터는 장소를 고양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18일까지 진행한다.

레노버는 이벤트 주관사인 ESL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아이디어패드(ideapad) Y700’을 리그오브레전드 중계용 공식 노트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중계팀이 각 경기의 게임 기술을 원활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은 인텔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4GB DDR5 메모리) ▲8GB DDR4 메모리 ▲15.6형 IPS 디스플레이 ▲JBL 스테레오 스피커와 우퍼 스피커 ▲돌비 홈 시어터 지원 ▲M.2 SATA NVMe PCIe 방식의 슬롯 탑재 ▲2개가 쿨러가 장착됐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의 모든 게이밍 제품에는 고객중심이라는 철학이 반영돼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게이밍 디바이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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