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미스핏 페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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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미스핏 페이즈’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2.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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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이 미스핏의 아날로그시계 디자인과 스마트 워치 기능이 합쳐진 ‘미스핏 페이즈’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핏 페이즈는 걸음 수나 거리, 칼로리 및 숙면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연결된 스마트폰의 전화, 문자 메시지 등의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음악 조절, 셀카 촬영, 프레젠테이션 클릭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6개월 동안 지속되고 최대 50m까지 방수가 지원된다. 스트랩은 호환이 가능한 모듈식으로 디자인됐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강력한 새틴 알루미늄 보호판으로 만들어진 미스핏 페이즈는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017년 봄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 원대다.

미스핏의 브랜드 매니저인 Preston Moxcey는 “미스핏의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 미스핏 페이즈를 런칭하게 돼 기쁘다“라며 ”웨어러블 기술에 패션을 더한 미스핏 페이즈는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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