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신사, LG유플러스 방문…차세대 통신 기술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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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신사, LG유플러스 방문…차세대 통신 기술 벤치마킹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2.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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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체 통신 기술력으로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지난 5일 프랑스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의 디디에 카사스(Didier CASAS) 부사장을 비롯 캐롤라인 쉑스(Caroline CHAIX)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Pierre MUSTIERE) 아시아 CEO 등의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은 LG유플러스의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 등의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용산사옥 및 상암사옥을 방문했다.

브이그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사업자로,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다. 이들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에서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시간을 갖고 IoT, LTE서비스 등을 체험하며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뛰어난 통신 기술과 시장을 리드하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하며 LTE 시장을 선도한데 이어, 현재 이용중인 3밴드 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하는 등 다가오는 5G 시대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홈IoT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홈뿐 아니라 공공, 산업 분야에서 IoT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네트워크부터 플랫폼까지 총괄하는 종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함께 NB-IoT 기술로 글로벌 IoT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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