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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할 시간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면? 직장인 위한 자기계발 앱 4가지

조은혜 기자l승인2016.12.02l수정2016.1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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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항상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응답해 상당수 직장인이 샐러던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는 직장인을 뜻하는 샐러리맨(Salaried man)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Student)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의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이 신조어가 나타내듯,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자기계발은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자기계발 앱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이 일 저 일에 쫓기느라 시간이 늘 부족할 때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한다. 무료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자기계발에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 사회초년생에게도 유용하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6년, 자기계발 앱 4종으로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

 

 

스터디 헬퍼

Tamseng / 무료 / 안드로이드

일만 하기에도 바쁜 타임푸어 직장인은 잠을 자지 않으며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짧은 시간이더라도 그 시간에 충실히 집중하고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터디 헬퍼는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앱이다. 대표적으로 과목별 공부 시간 측정, 방해되는 앱의 작동 차단, 전국 사용자와 공부 시간을 비교해 통계 제공, 예약 잠금 기능, 스터디 만들기 기능이 있다.

이 앱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은 공부시간 측정 중 공부에 방해되는 카카오톡이나 게임 등 미리 지정해둔 앱들의 작동을 차단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공부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그룹 게시판을 통해 각종 글도 올리며 소통하다보면 ‘중도포기’를 막아주는 든든한 동지애도 생긴다.

설정해 둔 시간에 자동으로 앱이 실행될 뿐만 아니라 지정한 앱을 제외한 나머지 앱들이 차단되는 잠금 기능이 있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과목별로 공부 시작 시각, 종료 시각 등을 세세하게 나눠 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전국 사용자와 공부 시간을 비교해주는 통계 기능도 있다.

 

 

미티영

미티영. 원어민이 미국TV를 한줄씩 읽어줘요 / 부분유료 / 안드로이드, iOS

포털사이트에 ‘직장인’이라고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직장인 영어회화’가 등장하듯, 영어 회화는 분명 상당수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자기계발 분야 중 하나다.

미티영은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앱으로, 업무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공부법이다. 이 앱에서는 약 300편 이상의 토크쇼, 리얼리티쇼, 뉴스, 유명 유튜버 등 각종 영상이 공부를 위한 교보재로 활용돼, 보다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상별 소요 시간과 다루는 내용도 천차만별인 만큼 취향에 따라 공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매일 25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권(4,400원)을 구입하면 한 달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영어 회화 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미국인들이 평소 사용하는 문장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취향과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누르면 시청과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복습방법도 무료로 제공된다.

‘자막 없이 30초 시청하기→대사 듣고 자막읽기→다시 시청하기’의 반복 학습을 통해 영어회화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30일 피트니스 도전

NorthPark.Android / 무료 / 안드로이드

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2명 중 1명은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운동 부족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이 85.6%라는 점을 본다면,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운동부족을 느끼고 있지만 정작 충분한 운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전문 피트니스 코치에 의해 설계된 30일 피트니스 도전은 집에서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이 앱의 장점은 모든 운동 계획이 30일 코스로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일일 달성량을 끝내면 계획표에 운동을 마쳤다는 의미로 체크표시가 생기는데, 이 표시가 은근히 성취감을 높여준다.

운동 규칙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일 수 있고, 운동을 할 때 남은 시간과 다음 운동을 알려주는 음성 안내가 제공돼 마치 헬스장에서 개인PT를 받는 느낌을 준다. 전신 운동, 복부 운동, 엉덩이 운동, 팔 운동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부위별로 30일 운동 계획이 다양하게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기 좋다.

각종 부위별로 운동 방법이 제시되고, 이를 누르면 각 레벨별로 나눠져 있다. 초심자1부터 상급자2까지 6개 레벨이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는 걸로 선택하면 된다.

각 운동의 자세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정확한 자세로 운동이 가능하다. 오른쪽 상단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리멤버

Drana & Company / 무료 / 안드로이드, iOS

대부분의 직장인은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때마다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맥을 형성한다. 때문에 명함관리는 직장인이 빼놓지 말아야 할 자기계발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리멤버는 받은 명함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명함에 적힌 정보를 데이터화 해 언제 어디서든지 명함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훈련을 받은 전문 타이피스트들이 수기로 명함 속 정보를 입력해주는 점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람이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명함 입력 속도가 다소 차이가 나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처리돼 명함 속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데이터화 할 수 있다.

전화 수신 시 해당 인물의 명함 이미지가 표시돼 연락처를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수신자가 누군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명함 정보는 휴대폰, 구글 주소록 저장 및 엑셀 파일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명함 이미지를 정보 단위로 분할해 별도로 입력한 후 자동 병합하는 방식을 도입해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줄였다.

명함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데이터화돼 번거롭게 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 타이피스트가 수기로 정보를 입력하는 시스템인 만큼 정확도도 높다.

‘LIVE’ 표시는 그 사람이 리멤버 회원이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리멤버 회원 간에는 실시간 명함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A가 자신의 새로운 명함을 업로드 한다면, A의 기존 명함을 등록해놓고 있었던 리멤버 회원도 업로드 된 A의 명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혜 기자  joeu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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