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사후 서비스 강화 및 샤오미 가품 근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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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사후 서비스 강화 및 샤오미 가품 근절 나선다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2.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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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사후 서비스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

코마트레이드는 지난 3월 샤오미와 국내 공식 총판을 맺고 샤오미 제품의 상표권 및 로고 사용에 대한 권한, 이미지 사용 등 국내 총판 권한을 부여 받았다. 또한 9월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직영점, 숍인숍 형태 매장, A/S센터 운영 등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샤오미와 단독으로 1년 총판 계약 및 자동 연장 포함 총 2년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코마트레이드는 공식적인 샤오미 총판 업체로서 공식적인 수입, 통관, 유통한 제품이 아닌 가품에 대해 법적인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이행한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 A/S센터 설립으로 가품 구매, 피해사고 등을 예방하고 정식으로 위임 받은 상표권을 통해 국내에 샤오미 문구, 로고를 사용하는 업체를 가려내샤오미 총판 업체의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에서 운영 중인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은 올 12월 광주상무지역에도 오픈 한다. 현재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포함, 전자랜드, 하이마트,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의 187개 지점, 용인 지역 공식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상무 지역에 오픈하게 될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은 1층은 매장, 2층은 공식 A/S센터로 운영된다. 광주 상무 지역의 오픈을 발판으로 A/S센터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에 확대한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2017년도는 가품 판매, 구입으로 인한 무질서한 제품 유통과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사후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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