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화웨이 프리미엄폰 ‘P9·P9플러스’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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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프리미엄폰 ‘P9·P9플러스’ 체험존 운영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1.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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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맞아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맞아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 운영은 서울 강남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영도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 LG유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은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다.

P9 체험 매장에는 듀얼렌즈 기능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P9 듀얼렌즈체험킷’이 설치된다. P9 듀얼렌즈체험킷에서는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감성적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렌즈의 원리를 체감하며, 일반 스마트폰과 P9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영수 현장마케팅담당은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더욱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P9 시리즈는 화웨이가 지난 4월 영국에서 선보인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화웨이는 독일의 유명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 제휴를 통해 P9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한 카메라는 색상을 감지하며 다른 카메라는 명암 대비와 심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AP칩은 화웨이 자사 제품인 '기린'의 최신 버전이 장착됐다.

P9 플러스(5.5인치)는 P9(5.2인치)과 기본 사양이 비슷하지만, 애플의 아이폰6S처럼 강도를 인식하는 '프레스 터치' 기능이 탑재됐다. P9과 P9 플러스의 배터리용량은 각각 3,000mAh, 3,40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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