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사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루나 S'의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18일부터 1,000대 한정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한국 토종 캐릭터 태권브이를 기념해 출시되는 루나 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은 태권브이 몸체의 메탈 재질과 색상 톤에 맞춰 풀메탈 디자인과 프로즌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59만 9500원으로 일반 루나 S(56만 8700원)보다 약 3만원 가량 높지만, 태권브이 배경화면, 태권브이 주제가 벨소리 같은 다양한 UX를 탑재했으며, 후면에 별도 레이저 공법으로 태권브이 얼굴 이미지를 새겼다.
루나 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은 △태권브이 피규어 △40주년 기념 스토리북 △케이스필름 4종 △원작 애니메이션 영상파일 △한정판(1번~1000번) 보증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루나 S 태권브이 스페셜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 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13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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