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캐릭터 13종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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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캐릭터 13종 첫 공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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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이 13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13명의 게임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리니지 이터널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캐릭터에 움직임을 추가한 모션 포스터는 리니지 이터널 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한 13명의 캐릭터는 ▲용병단장 ‘헥터’ ▲흑마법사 ‘진’ ▲요정 ‘오필리아’ ▲암살자 ‘카이’ ▲얼음여왕 ‘프레야’ ▲수리 순찰자 ‘에리’ ▲고성의 수호자 ‘블록’ ▲서큐버스 ‘셀레네’ ▲은의 용기사 ‘아이단’ ▲용의 화신 ‘틴토’ ▲룬전사 ‘아투바’ ▲수호사제 ‘레온’ ▲데스나이트 ‘지켈’ 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리니지 이터널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 속 캐릭터인 데스나이트가 전장을 달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사이트의 하단에 ‘2016.11.10. 주인을 잃은 단 하나의 왕좌, 그 앞에 그려질 붉은 서사시’라는 메시지는 향후 리니지 이터널의 계획을 예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과 리니지 이터널 티저 사이트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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